2022창원조각비엔날레, 셔틀버스로 전시투어 하고 아트상품도 받아보자
창원문화재단(대표이사 임웅균)이 주관하는 2022창원조각비엔날레가,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용이한 전시 관람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.
첫 번째, ‘셔틀버스 운행으로 더욱 편하게’
2022창원조각비엔날레는 성산아트홀을 비롯하여 창원시 일원으로 전시 장소를 확대했다. 이에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시 장소를 이동할 수 있도록 매주 주말마다 하루 2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.
성산아트홀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진해중원로터리&흑백다방, 3·15해양누리공원, 창동예술촌 아트센터, 다시 성산아트홀로 운행하며 각 전시 장소에서 30분씩 대기한다.
자세한 운행 시간과 승하차 장소는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.
두 번째, ‘큐레이터/총감독과 함께하는 특별 관람’
이번 창원조각비엔날레의 특별전1인 ‘오픈스튜디오’ 는 69명의 창원 지역 작가가 매주 특정 요일에 자신의 작업실을 관람객에게 직접 오픈하는 방식의 기획이다.
작가의 작업실에 선뜻 방문하기가 망설여진다면, 큐레이터와 함께 작가들의 작업실에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.
한편 총감독 특별 투어에서는 3·15해양누리 공원에 설치 된 여섯 작가의 야외 설치 작품들을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조관용 총감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.
세 번째, 스탬프 투어하고 아트상품 받아가기
각 전시 장소에 마련된 스탬프를 리플렛에 찍어 추억을 기록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탬프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.
1곳, 3곳, 5곳의 스탬프를 완성하면 성산아트홀에서 소정의 아트상품을 받을 수 있다. 특색 있는 아트상품으로 더욱 특별하고 재밌는 전시 관람을 기념할 수 있다.
자세한 사항 확인과 투어 신청은 모두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(http://changwonbiennale.or.kr/2022/kr/sub03/02.html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2022창원조각비엔날레《채널: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 “Channel:Wave-Particle Duality”》는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휴관일 없이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.
문의사항: 055.714.1971,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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