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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Changwon
Sculpture Biennal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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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2022창원조각비엔날레 8월 19일 국내 학술 심포지엄 성료 2022. 08. 19│ 조회수 : 443

2022창원조각비엔날레 8월 19일 국내 학술 심포지엄 성료 



2022창원조각비엔날레 국내 학술 심포지엄 현장 사진/창원문화재단




창원문화재단(대표이사 임웅균)이 개최한 2022창원조각비엔날레(2022.10.7.~11.20.) 부대행사인 국내 학술 심포지엄이 819일 성료했다.

 

창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준비된 국내 학술 심포지엄은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전시 주제채널: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과 밀접한 개념인 양자물리학과, 현대미술 담론의 변화를 함께 이야기 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.

 

입자파동을 키워드로 하는 점을 보아 알 수 있듯, 이번 창원조각비엔날레에서 빠질 수 없는 양자물리학과 현대 조각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함께 다양한 논의를 나누고자 하는 취지였다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방청객들은 시민 및 지역 예술인, 학계 관계자 등으로 다양했다.

 

이번 행사에는 사회자 김주원(대전시립미술관 학예실장) 외 이강영(입자물리학자/경상대 교수), 이진명(미술평론가/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감독), 이완(참여작가/2017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), 백정기(참여작가/울산미술관 개관 초대작가), 박얼(참여작가/전파상 멤버), 박춘호(기획자/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), 심상용(서울대미술관 관장/서울대 교수), 윤진섭 좌장(미술평론가/전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) 등이 함께 참석했다.

 

심포지엄은 섹션1에서 조관용 총감독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발제자들의 강연이 차례로 이어졌다. 섹션1<파동 너머, 현대조각의 쟁점들>, 섹션2<시간, 주파수, 에너지>, 섹션3<경계 없는 예술과 생명의 지평들>을 마치고 마지막 순서로는 발제자들이 함께 하는 <종합토론>이 진행되었다.

 

한편 창원조각비엔날레의 또 다른 부대행사로 83일부터 10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뤄지는 시민강좌 <생명의 얽힘>이 진행되고 있다. 시민강좌는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(http://changwonbiennale.or.kr/2022/kr/) 공지사항에서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. 한편 10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 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.